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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는 광주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 중국 심천 국제선물 및 가정용품 박람회’ 한국관 참가기업을 9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광주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8/20/20150820161606516531.jpg)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는 광주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15 중국 심천 국제선물 및 가정용품 박람회’ 한국관 참가기업을 9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광주시 제공]
올해 23회째 맞는 이번 박람회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중국 광둥성 심천시 심천회의전시센터에서 열린다.
심천시는 중국에서 제일 먼저 경제특구로 지정되면서 외국인 투자유치 등으로 국민소득이 중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도시다.
2014년 1인당 국내총생산 또한 2만달러에 달해 중국 개방의 성공 모델이 된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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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는 20개국 5800개사, 15만여명 바이어가 참가해 10억 달러 무역거래가 이뤄졌다.
참가기업으로 선정되면 부스임차료(80%), 항공료 일부(신규70%, 3년이내 참여 50%), 통역료(100%), 물품 운송료(편도) 등을 지원받게 된다. 문의(062)350-5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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