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사이먼(대표 강명구)은 21~30일까지 프리미엄 아울렛 여주·파주·부산 등 전 점에서 총 100여개 브랜드의 신규 입고된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가을∙겨울 패션 미리보기(F/W New Arrival)’ 행사를 연다.
먼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매긴이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70~80% 할인하며, 티셔츠와 재킷, 원피스를 1만9000원~5만90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베네통은 2014년 가을·겨울 상품을 40~70% 할인하고, 세컨플로어는 맨투맨 티셔츠와 가죽재킷, 야상재킷을 각 8만9500/39만9500/29만5500원 특가에 판매한다. 끌로에는 새로 입고된 2013년 가을·겨울 상품을 80% 할인율로 선보이며, 이자벨마랑은 2014년 가을·겨울 상품을 50~60% 할인해 선보인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코치가 기존 20~50% 할인율에 30% 추가 혜택을 더해 선보인다. 제냐의 여성 라인인 아뇨나는 전품목을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3품목 이상 구매 때 2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세컨드 런 바이 일모에서는 꼼데 가르송·발망·릭 오웬스가 2013년 가을·겨울 전품목을 70% 할인 판매한다. 한편 르크루제는 창립 90주년을 맞이하여 무쇠 냄비·접시·바비큐 그릴 등을 최고 65% 할인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때 고급 앞치마를 증정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가 기존 42만5000원인 2015년 가을·겨울 정장을 24만9000원에 판매한다. 시슬리는 2013/2014년 가을·겨울 상품을 80% 할인하고, 에르메네질도 제냐는 2014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50%까지 할인해 내놨다. 푸마 골프에서는 겨울 남녀 패딩을 9만9000원 특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골프백도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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