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 개소…中企 정보보호 첨병 역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1 11: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중부권역 중소기업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정보보호 수준제고를 위해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를 충청북도 청주에 2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하는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는 △현장방문 정보보호 컨설팅 △웹 취약점 점검 및 조치 지원 △주민번호 미수집 및 파기 지원 △정보보호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창조경제혁신센터 및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지역 정보보호 특화산업 발굴 등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박제국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정한근 미래창조과학부 정책관, 임회무 충청북도의회 의원, 연철흠 충청북도의회 의원, 신필수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원장 및 지역 중소기업 대표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중부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축하했다.

심원태 인터넷진흥원 중부정보보호지원센터장은 “지역 기업의 자발적 정보보호 역량 및 ICT 산업경쟁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종합적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