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송승헌과 호흡…이영애·송승헌의 '케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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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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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승헌 트위터, 이영애 SBS 스페셜 방송캡쳐]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오는 2016년 최고의 기대작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하 '사임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사임당'은 티저, 테스트 촬영과 함께 고사를 지냈다. 진행된 촬영에서 배우 이영애는 변치 않는 연기력을 과시해 신뢰감과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또 이영애의 상대역이자 남자 주인공 '이겸'은 배우 송승헌이 맡았다.

이러한 '대박' 캐스팅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이영애와 송승헌의 '케미'에 관심을 보였다. 두 톱스타의 드라마 소식에 많은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사임당'은 조선 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 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연출은 '태왕사신기' '비천무' '탐나는 도다'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윤상호 PD가 맡게 됐다. 또한 대본은 '앞집 여자', '두 번째 프로포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로 ! 여성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박은령 작가가 집필한다.
윤상호 PD와 박은령 작가는 이미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바 있어 이번 '사임당'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졌다.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는 극 중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 서지윤과 사임당 1인 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의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심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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