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 제260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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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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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의회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의회(의장 황영희)는 21일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양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과 양주시 하수도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양주시 하수도사업 지방공기업 설치 조례안, 2020 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 의회의견 청취의 건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특히, ‘2020 양주시 공원녹지기본계획안’은 장기적인 계획으로 양주시의 공원녹지의 확충과 활용 등 시민들의 여가와 쉽터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는 공원녹지의 계획안으로 의회에서는 심도있는 검토를 통해 의원들의 의견을 모아 의견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양주시 하수도사업을 지방공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상정된 하수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하수도사업 지방공기업 설치 조례안은 수차례 의정협의회를 통해 장점과 단점을 비교 했다.

상위 법령의 의거하여 하수도사업을 공기업화 해야 하지만, 추후 운영 및 특별회계 운영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심층 토의한 후 이를 처리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은 조례안 검토를 통해 오는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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