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27일까지 남성·여성·캐주얼 등 가을 의류 최대 9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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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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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의류 매장 내부 모습. 사진=마리오아울렛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27일까지 가을 상품을 최대 90% 할인하는 ‘가을 상품 할인전’을 벌인다.

우선 남성 브랜드에서는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재킷·정장 등 가을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UC킨록에서는 가을 필수 아이템인 맥코트를 19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바쏘옴므에서는 가을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셔츠와 정장을 각각 2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또 코모도스퀘어에서는 재킷과 정장을 각각 3만원대와 9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고, 이지오의 셔츠와 재킷은 각각 1만원대와 5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여성 브랜드에서도 나인·시슬리·BCBG의 가을 상품 특가전을 진행한다.

우선 1관에 신규 오픈한 여성 캐주얼 브랜드 나인에서는 오픈 기념 특가전을 열고 블라우스와 원피스를 각각 9000원대에 선보이고, 재킷과 코트는 각각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제시뉴욕의 트렌치코트는 4만원대에 판매하며, 시슬리의 재킷과 코트는 최대 90% 할인해 각각 2만원대와 7만원대부터 제공한다. BCBG의 블라우스와 트렌치코트는 최대 80% 할인해 각각 7만원대와 1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캐주얼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가을 상품을 준비했다.

마르페 광장에서는 게스의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원대부터 판매하고, 펠틱스의 티셔츠는 1장 구매 때 추가 상품을 증정하는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3관에서는 FRJ의 아우터를 2만원대부터 선보이고, 엠폴햄의 티셔츠와 아우터를 각각 5000원과 3만원대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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