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롯데 웨딩페어'에서 스페셜 패키지 등 단독 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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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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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프라움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오는 23일까지 롯데백화점과 손잡고 ‘롯데웨딩페어’에서 소프라움 ‘웨딩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집전을 통해 소프라움은 약 20%~50% 할인가를 적용한 3종의 ‘실속’ 웨딩 패키지를 선보이고 사은품을 증정하며, 올 10월 출시될 소프라움 뮤즈를 선 공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정상가에서 최대50%의 할인을 적용한 3종의 웨딩 패키지는 스탠다드(69만원), 스마트(89만원), 프리미엄(129만원) 패키지로, 구스 이불솜(Q) 1종, 구스 베개솜 2종, 구스 패더 패드(Q) 1종, 이불 커버 세트(Q) 1종이 포함된다. 모든 구매객에게는 소프라움의 대표 패턴이 적용된 프리미엄 반짇고리 세트 1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정식 론칭 예정인 소프라움 1대 뮤즈 ‘그레이스 켈리’ 라인 3가지 제품 중 첫 번째인 ‘레디아(Ladia, Lady of the Age)’를 롯데웨딩페어를 기념해 단독 선 공개한다.

이 제품은 아메리칸 클래식 스타일을 지향하는 스페셜 베딩 라인으로 모나코의 대공비이자 1950년대를 대표하는 은막의 여왕인 ‘그레이스 켈리’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이다

‘레디아(Ladia)’는 그레이스 켈리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레니에 3세와 만나 사랑을 시작했던 젊고 매력 넘치는 여배우 시절을 담고 있다. 한 시대의 숙녀(Lady of the Age)였던 그레이스 켈리의 도회적인 우아함을 부드라운 사틴 소재와 차분한 분홍빛 색채로 담아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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