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오세득, 스태프들을 줄 서게 만든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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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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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오세득 셰프 요리에 모두가 감탄한다.

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오세득이 자취생들을 위한 '가공품을 이용한 초간단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오세득은 자취생들을 위해 쉽게 맛을 낼 수 있는 가공식품 냉동만두로 만드는 '짜장라면', 오징어채로 만드는 '오징어 짜장'을 선보였다.

짜장라면을 직접 맛본 작가는 "진짜 짜장면을 시켜먹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오세득이 야심 차게 준비한 요리 중 기존의 '캘리포니아 롤'이 아닌 집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캘리포니아 쌈'을 만들었는데, 현장에 있었던 스태프들이 길게 줄을 서 한입씩 맛을 볼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셰프 오세득이 후반전에서도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과 즉석 적으로 만들어진 오세득만의 요리는 오늘 오후 11시 15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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