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박보영-조정석,합방 후 성관계..“하고싶어요..“오늘D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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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3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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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오 나의 귀신님' 동영상[사진 출처: tvN '오 나의 귀신님'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2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 16회에선 나봉선(박보영 분)과 강선우(조정석 분)가 드디어 합방 후 성관계를 맺는 내용이 전개됐다.

나봉선은 요리 경연 대회에서 3등을 해 외국 유학을 갔다. 나봉선은 연락이 없다가 2년 만에 돌아왔다. 2년 후 강선우는 썬 레스토랑 운영은 허민수(강기영 분)에게 맡기고 따로 퓨전 한식 음식점을 냈다.

거기서 나봉선과 강선우는 2년 만에 재회했다. 강선우는 나봉선에게 자기가 만든 퓨전 한식 음식 맛을 평가하게 했고 나봉선은 훌륭하게 평가를 했다.

강선우는 “공부 열심히 했구나. 그렇게 공부 열심히 하느라고 연락이 없었구나”라며 그 동안 연락이 없었던 것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나타냈다.

나봉선은 “사실은 보고 싶어 셰프에게 달려가고 싶어질까봐 연락을 하지 않았어요. 저 꾹 참았어요”라며 변함없이 강선우를 사랑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에 나봉선과 강선우는 키스를 했다. 키스 후 둘은 전에 나봉선이 살던 썬 레스토랑 옥상으로 갔다. 거기서 나봉선이 돌보던 개들을 보고 반가워하자 강선우는 질투했다. 이에 나봉선은 강선우를 덮치며 “이러면 내가 하고 싶어지잖아요”라고 말했다.

강선우는 “너 나봉선 맞아? 또 빙의한 거 아냐?”라고 말했다. 나봉선은 “저 나봉선 맞아요”라고 말했다.

강선우는 “오늘이 D데이”라며 나봉선을 들어 안고 방에 들어갔다. 이후 방 안의 불이 꺼지고 둘은 합방하고 성관계를 맺었다.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오 나의 귀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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