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후레이카 갈라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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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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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에서는 오는 9월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인 ‘후레이카(富麗華)’의 뢰익진(雷益進, LEI YIJIN) 총주방장 및 셰프 초청 갈라디너를 진행한다.

가격은 4종 와인 포함 45만원, 와인 미포함 34만원이다.

이번 갈라디너의 특징은 베이징 덕, 상하이 털게 요리 등 기존에 보여왔던 후레이카의 시그니처 메뉴가 아닌 후레이카와 홍연이 새롭게 개발한 전복, 자연송이 등 가을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총 9가지의 광동식 메뉴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메인 메뉴인 홍소길품 건전복은 중국의 대표 보양 메뉴 중에서도 으뜸으로 인정받는 4대 중국 보양식이다.

계화장 바다가재와 자연송이 미루가이 메뉴는 후레이카 주방과 홍연 주방팀이 함께 개발해 이번 갈라디너 고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갈라디너 가격은 4종 와인 포함해 45만원이며 와인을 포함하지 않을 경우에는 34만원(1인 기준/세금 봉사료 포함)에 즐길 수 있다. 02-317-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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