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7회' 천둥, 엄마 하희라 앞에서 최예진 감싸…"어머니나 마찬가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3 14: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37회[사진=MBC '여자를 울려' 37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여자를 울려' 37회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여자를 울려' 37회에서는 나은수(하희라) 앞에서 현복(최예진)을 감싸는 강현서(천둥)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를 울려' 37회 하이라이트 영상 보러 가기

이날 현복은 은수를 찾아와 천둥을 데려가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은수는 "어디서 주제도 모르고 건방이야?"라며 막말을 퍼부었다.

이 모습을 본 현서는 은수를 향해 "아버지 부인이면 나한테 어머니나 마찬가지야"라고 소리쳤고, 화가 난 은수는 "아, 그러니까 너도 이 여자가 좋구나?"라며 "일생 깡깡 거리는 잔소리 때문에 귀에 딱지가 앉을 판에 아무 소리 못 하는 이 사람이 차라리 좋다 이거야?"라고 물었다.

그러자 현서는 "그래요 좋아요"라며 "도대체 왜 그렇게 사방팔방에 성질을 부려요?"라며 끝까지 현복을 감싸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