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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림과 우리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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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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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통 콘서트-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 9월 3일, 10일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서 열려

[사진=화통 콘서트-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옛 그림과 우리 음악이 있는 인문학 콘서트 ‘화통 콘서트-옛 그림과 소통하는 즐거움’이 오는 9월 3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내에 위치한 창선당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올해 공연은 옛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인문학적 요소를 부각한 이색적인 인문학 콘서트로, 미술평론가 손철주의 해설과 국악 실내악 여민, 정마리, 이신예, 신승민, 손채영, 한수진 등 젊은 국악인들의 우리 음악 연주를 비롯해 김대현의 춤사위까지 곁들여질 예정이다.

정마리를 비롯한 국악인들은 이번 공연에서 가곡 ‘버들은’,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와 수궁가, 대금 독주로 들려주는 ‘청성곡’ 등 다양한 장르의 우리 음악과 옛 그림을 모티브로 창작된 국악곡을 연주한다.

또한, 춤꾼 김대협이 출연해 아름다운 꽃을 유혹하는 한 마리 나비를 연상케 하는 경상남도 시도무형문화제 제3호 ‘한량무’를 선보인다. 관람료 전석 5만원. 문의 02-798-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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