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호수공원 이미지 사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협력지사와 함께 ‘2015 세종 쿨(Cool)한 밤 쓰리GO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르스 여파로 위축된 관광업계와 내수경제를 살리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여름철 지역관광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한 것이다.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열리며 ▲보Go! 버스킹 공연 ▲놀GO! 삐에로 벌룬아트 ▲레크리에이션 ▲세종시 특산품홍보 및 판매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된다.
신동학 문화체육관광과장은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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