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입공채 총 240명...서류접수 9월 1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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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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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서울시내의 한 대학에서 열린 위(We)크루팅 행사에서 우리은행 인사담당자가 참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형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우리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우리은행은 우리카드, 우리FIS 등 계열사와 함께 총 240명 규모로 올 하반기 공동채용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채에서는 우리은행 일반직군 신입행원 200여명, 우리카드·우리FIS가 각 20명 내외를 선발한다.

세 회사는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캠퍼스 리크루팅 등 채용홍보와 전형, 연수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9월 14일까지 원서를 받아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10월 중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을 거쳐 11월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채용의 키워드를 '글로벌인재와 혁신인재 선발'로 정했다. 이에 따라 외국어에 능통하거나 다양한 핀테크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IT 역량 등을 갖추고 있으면 우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탈 스펙, 열린채용' 원칙에 따라 채용시 학력, 연령, 전공 등의 자격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면접전형을 블라인드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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