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갓지 않은 이유'(박명수, 아이유)팀 이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곡 '레옹'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레옹'은 아이유와 이종훈이 곡을 쓰고, 아이유가 직접 작사했다. 차가운 도심에서 뿌리 없이 떠돌던 레옹과 마틸다가 알 수 없는 감정에 이끌려 서로에게 점점 다가가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레트로 블루스 풍의 멜로디를 통해 직설적이면서도 새침한 마틸다와 냉소적이면서도 마음을 숨기지 못 하는 레옹의 성격이 돋보이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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