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 궁금증 폭발하는 뮤비 티저 공개…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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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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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무비앤아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올 추석 연휴에 마법왕국으로 초대할 애니메이션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가 아름다운 목소리가 담긴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50년간 사랑 받아 온 유럽 명작동화 원작의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가 특별 OST 공개에 앞서 짧은 티저를 공개했다.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마법에 걸린 거대나무로 인해 위험에 빠진 마법왕국을 구하기 위한 리틀톰과 마법도구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을 이어갈 또 하나의 뮤지컬 애니메이션이 될 것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특별 OST가 짧게 포함된 뮤비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티저에서는 OST 작업에 참가한 홍보대사의 실루엣도 포함되어 있어, 과연 그녀는 누구일지 관객들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알 수 있는 단서로는,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수준급의 가창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 목소리의 주인공을 둘러싸고 다양한 여배우 및 가수들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곧 그 실체를 공개할 것임을 알려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더불어 아주 짧지만 듣는 이의 귀를 한 순간에 사로잡는 OST도 곧 공개될 예정으로, 전곡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유럽 명작동화를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또 한번의 공주열풍을 몰고 올 개성만점 캐릭터, 풀 오케스트라 반주의 OST 등 풍성한 판타지 뮤지컬의 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궁금증 폭발하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더 매직: 리틀톰과 도둑공주’는 오는 9월 24일, 추석 전국 극장가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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