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배우 이희준이 모델 이혜정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희준의 놀라운 성적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이희준은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성적을 공개했다.
이희준은 MC들이 클럽을 좋아한다고 들었다며 클럽 얘기를 꺼내자 자신은 바른 생활 사나이였다고 전했다.
학창 시절 반장, 부반장을 도맡아 했고 심지어는 중학교 때 전교 4등을 하기도 했다는 것. 전교생이 몇 명이었느냐는 MC 박명수의 질문에 "700명 정도다"라고 대답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희준은 최근 영화 '로봇, 소리'에 참여했으며, 해당 영화는 2015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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