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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모델 이혜정이 과거 예능에서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농구편'에 출연한 이혜정은 "농구 경력만 12년 이다. 은퇴한 지 7~8년이 됐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예전의 실력을 되찾으려고 하겠다"고 호감을 밝혔다.
이어 이혜정이 180cm에 50kg대라고 밝히자 최인선 감독은 "그 몸으로 버티기 힘들 것이다. 각오가 돼 있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혜정은 "모델 일을 하다 보니 몸을 키우기는 힘들다. 살을 찌우겠다"고 답했다.
한편, 24일 한 매체는 "이희준이 모델 출신 배우 이혜정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희준 소속사 역시 "확인 결과 두 사람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인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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