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리버풀 마리오 발로텔리가 과거 포르노 배우와 교제했다.
지난 2011년 당시 마리오 발로텔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전 여자친구이자 이탈리아 출신 모델인 라파엘라 피코와 교제중이었다.
하지만 일주일 사이로 클럽에서 만난 포르노 배우 홀리 헨더슨에게 빠져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 홀리 헨더슨은 마리오 발로텔리보다 11살이 많다.
발로텔리는 수시로 여자친구를 바꿀 정도로 여성 편력을 자랑한다. 특히 상대는 대부분이 모델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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