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서울국제건축박람회서 홈IoT 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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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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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첨단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23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 자사 홈IoT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서 홈IoT 부스를 마련하고 제품을 전시하는 건 이동통신사 가운데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기존 건축자재관, 인테리어관, 전원주택관 외에 특별히 ‘홈IoT관’이 새롭게 추가됐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건축박람회에 △열림감지센서 △에너지미터 △플러그 △스위치 △맘카 △가스락 △온도조절기 △도어락 등 총 8종의 홈IoT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코엑스 내에 마련된 LG유플러스 홈IoT 시연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8종의 제품을 직접 만져 보고 설명을 들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홈IoT 전국 설치 서비스는 물론 사후서비스(A/S)까지 한꺼번에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솔루션사업담당은 “고객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홈IoT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플랫폼 개방 등 건설사를 포함하여 모든 면에서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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