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독일 ‘그릭슈바인’ 햄 프리미엄 선물세트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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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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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슈바인 복합 선물세트 2호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삼립식품이 추석을 맞아 ‘그릭슈바인 정통 독일식 프리미엄 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SPC그룹 계열사 파리바게뜨·던킨도너츠 등에 햄과 소시지를 공급하는 '그릭슈바인'의 최고 품질과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그릭슈바인 프리미엄 햄은 적당한 기름기를 머금은 앞다리살과 쫄깃쫄깃한 뒷다리살을 적절하게 혼합해 최상의 식감과 살아있는 육즙을 느낄 수 있다. 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5°C 이하의 온도에서 24시간 저온 숙성시켰다. 

또 호주산 100% 카놀라유가 포함된 ‘복합 선물세트’,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에게 9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파리바게뜨의 대표 시그니처 와인 ‘도멘라파주’와 함께 구성한 ‘와인 선물세트’ 등 총 6종을 준비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지난 설 명절 기간 그릭슈바인 햄 선물세트 2종을 한정수량 판매한 결과, 조기 완판되는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이번 추석부터 정식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당 선물세트는 주요 할인점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은 물론 SPC 스퀘어 강남점과 양재역에 위치한 메쯔거라이 매장, 삼립식품 직영 온라인몰인 ‘브레드몰(www.breadmall.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2-2276-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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