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용인중앙시장 상인회로 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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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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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최완우 단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단장 최완우)은 지난 24일 '출동! 시장체험단' 캠페인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한 공로로, 용인중앙시장 상인회(회장 박영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출동! 시장체험단' 캠페인은 지난 달 13일부터 삼성전자의 내수 경기 살리기 활동으로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지급받은 전통시장상품권(5만원)을 가지고, 용인과 화성 평택 오산지역의 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해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삼성전자는 그 동안 시장 상인들과 임직원들의 호응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예산과 인원을 50% 이상 확대했으며, 이달 말까지 약 6천명 (3억여원)의 임직원들이 이 활동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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