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X시리즈 체험 서포터즈 ‘X-Friends’ 2기 모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5 16: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가 다음달 6일까지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X-T10 체험 서포터즈인 ‘X-Friends’ 2기를 모집한다. [사진=후지필름]


아주경제 한아람 기자 =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이하 후지필름)가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X-T10 체험 서포터즈인 ‘X-Friends’ 2기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X-Friends 2기로 선정된 서포터즈는 신제품 X-T10 카메라 등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블로그, 페이스북, 커뮤니티 등을 통해 공유하고 야외출사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후지필름만의 사진가 동행 출사프로그램인 ‘포토워크’ 참가 미션도 포함돼 있어 사진 촬영 강의와 팁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다.

또 X-Friends 2기로 선정되면 30만원 상당의 활동비 지급을 비롯해 20여종의 다양한 렌즈군과 제품 체험 기회, 후지필름 프로모션 및 행사 우선 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후지필름은 X-Friends 2기로 총 10명을 선발하며 대학생들로만 구성됐던 1기와는 달리 참여 대상을 일반인 까지 확대했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6일까지다.

신청방법은 후지필름 블로그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의 ‘신청하기’를 누른 후 이름, 연락처, 블로그 주소, 지원 동기 등을 작성하면 된다. 합격자는 다음달 8일에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X-Friends 2기는 다음달 11일 서울 대치동 후지필름 본사에서 진행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17일까지 총 5주간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 최우수 서포터즈 1명에게는 2015년 신제품 X-T10 렌즈킷(XF18-55mm 렌즈 포함)을 증정하고 우수 서포터즈 2명에게 50%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옥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 팀장은 “다양한 층의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이고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1기 서포터즈 프로그램에 이어 일반인 대상으로 확대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선발된 서포터즈가 체험할 제품은 X-T10과 XF18-55mm 렌즈다. X-T10은 플래그십 모델 X-T1과 동일한 센서와 프로세서를 채택,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작고 가벼운 바디를 채택하고 있으며, XF18-55mm렌즈는 가벼운 X-T10바디와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줌 렌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