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전 멤버 설리가 화제인 가운데, 설리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받고 있다.
설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무 살이 되면 꼭 해보고 싶었던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회사에서 싫어하는 것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설리는 "스무 살이 된 첫날부터 실천한 일은 '19금'노래 듣기다. gd&top의 '뻑이가요'도 그렇고 내가 좋아하는 힙합 음악도 19금이 너무 많다. 1월 1일이 되자마자 다운로드가 되더라"며 전해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설리는 지난 6월 소속 그룹 '에프엑스' 공식 탈퇴를 선언했으며, 현재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 최자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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