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와 열애' 설리 "19금 노래 흥나고 자극적, 욕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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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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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리가 과거 19금 노래에 대해 흥미를 보였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설리는 "19금 노래를 들어봤더니 흥이 나고 자극적이다. 그냥 즐겁다. 예를 들자면 뭐 욕도 있고"라며 과감한 발언을 했다.

당시 성인이 된 크리스탈은 술에 대해 "잘 안 맞는 것 같다. 하지만 주량을 늘려보려고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설리는 SM엔터테인먼트를 탈퇴했으며, 14살 연상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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