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데뷔 에이프릴, "어리다고 놀리지마세요"...평균나이 17.1세 걸그룹의 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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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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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DSP미디어 신인 걸그룹 '에이프릴'이 데뷔했다.  같은 소속사인 걸그룹 '카라'의 여동생 그룹으로 불리는 등 데뷔와 동시에 관심에 집중된 에이프릴은 데뷔 쇼케이스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관심이 집중됐다. 

에이프릴 멤버들의 평균나이는 17.1세로 현재 걸그룹 중 가장 어리다. 

지난 24일 정오를 기해 음원을 공개한 에이프릴은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미디어와 팬들을 상대로 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미디어 관계자와 팬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서 열린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에이프릴의 다양한 매력을 전하는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저녁, 글로벌 생중계로 진행된 팬들과의 쇼케이스 당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상승하기 시작하며 생중계 중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랐다. 또, 네이버V 생중계 접속 네티즌 수도 8만여 뷰에 도달했다. 

이러한 관심은 음원 사이트로도 이어져 25일 오전 7시, 8시 기준 멜론차트 30위권에 진입. 기대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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