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제공]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업무에 지친 사회복지 실무자(전문상담교사, 사회복지사, 청소년상담원, 사회복지공무원)들 스스로 자신의 소진상태를 점검하고 힐링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에 치우치지 않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가족사랑연구원 김덕범 상담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감정이해 △스트레스 롤로코스터 이해 △자기 돌봄 기법 적용하기 등에 대해 강의한다.
군관계자는 “사람을 돕는 일은 의미가 있지만 고단한 일이다”면서 “다른 사람들을 돕다가 정작 자기 자신은 돌보지 못한 실무자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고 배경을 설명했다.
(http://www.yc1388.or.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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