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힐링캠프 정형돈 "내면에는 박명수 겉으로는 유재석, 맞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5 15:0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주예 기자 = 힐링캠프 정형돈, 힐링캠프 정형돈 힐링캠프 정형돈


24일 SBS '힐링캠프'에 개그맨 정형돈이 출연해 "사람들이 무섭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정형돈이 메인 토커로 초청됐다. 그는 방송인으로서의 애환을 고백하며 "의견을 피력하지 않으려고 한다. 많이 변한 것 같다"고 설명해 500인의 MC들을 놀라게 했다.

시청자 MC가 "한 예능프로그램 심리검사에서 정형돈 씨 내면엔 박명수가 있고, 겉으로는 유재석을 닮고 싶어하는 것 같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딱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맞는 것 같다. 있는 그대로 얘기하는 사람인데 이 직업을 가지면서 좀 많이 변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될 수 있으면 의견을 피력하려고 하지 않는다. 웃음을 주는 직업인데 불편함을 느끼면 즐거움을 못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의 속 마음을 전했다. 
 

[영상=아주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