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는 지금까지 총 659억원(미화 약 5500만 달러)의 투자금액을 유치했으며, 이는 관련 업계 중 최고 규모 금액이다.
요기요는 이번에 유치한 투자금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지속적인 제품·서비스 고도화를 꾀할 계획이다. 또 기존의 단순한 배달앱 모델을 뛰어넘어 음식점주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주문 중개 외의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해가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12년 6월 처음 서비스를 런칭한 요기요는 국내 최초의 배달음식 온라인 주문 플랫폼 구축을 통해 3년만인 2015년 8월 기준 1200만 건에 달하는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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