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오빠 김희철 때문에 많이 울었다"…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5 15: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설리가 과거 슈퍼주니어 김희철에 대해 언급했다.

2010년 SBS 파워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서 설리는 '김희철 첫인상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상했다. 그동안 수도 없이 날 괴롭혔다. 김희철을 처음 만났을 당시 난 고작 열 두 살의 꼬마였는데 지나치게 괴롭혀서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출연한 제시카 역시 "자기가 잘난 줄 아는 사람인데다 성격마저 너무 차가웠다. 게다가 자기가 나이가 많다고 거듭 강조해 편하게 대하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첫인상이 그닥 좋지 않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걸그룹 에프엑스에서 탈퇴한 설리는 현재 연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14살 연상인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공개 열애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