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이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에콰도르 FTA 협상 개시 선언을 위한 공동선언문 서명식'에서 디에고 아울레스티아 에콰도르 대외무역부 장관 및 나탈리 셀리 에콰도르 생산고용조정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 장관은 이날 한-에콰도르 전략적 경제협력협정(SECA) 협상 개시를 선언한 뒤 “한-에콰도르 SECA는 신흥국과의 상생형 자유무역협정을 위한 모델이라는 점에서 이를 국내 기업의 비즈니스 기회로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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