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최윤희, 유리 며느릿감으로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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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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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우리동네 수영반’의 코치 최윤희가 소녀시대 유리를 며느릿감으로 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수영반’의 수영 실력 향상을 위한 야외 전지훈련 모습이 그려진다.

멋진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된 첫 번째 훈련은 스노클을 이용한 자세 교정 훈련으로 스노클은 바닷속 풍광을 감상하기 위한 레저 도구로 활용되기도 하지만 수영선수들은 호흡 연습을 하며 수영 자세를 교정하는 훈련 장비로 스노클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날 ‘우리동네 수영반’의 홍일점 유리의 연습 모습은 멋진 풍광과 어우러져 마치 뮤직비디오 한 장면을 연상케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강호동은 수영 코치 최윤희에게 “유리 예쁘지 않습니까?”라고 질문했고, 최윤희 코치는 “너무 예쁘고 너무 참한 것 같아요. 며느리 삼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유리를 미래의 며느릿감으로 점찍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예체능 수영 코치진이 직접 전수하는 특별 훈련법과 최윤희가 마음에 둔 '국민 며느릿감' 소녀시대 유리의 아름다운 수영 자태는 오늘 밤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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