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최지우] 과거 이병헌과 ‘누구나 비밀은 있다’서 파격 베드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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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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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 이병헌[사진 출처: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오는 28일부터 방송될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지우가 38세 하노라(최지우 분) 역을 맡아 난생처음 캠퍼스 생활을 겪는 내용이 전개될 예정인 가운데 스무살 최지우가 과거 톱스타 이병헌과 한 파격 베드신이 화제다.

지난 2004년 개봉한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서 스무살 최지우는 공부밖에 모르는 학구파 대학원생인 한선영 역을 맡았다.

이병헌은 한선영의 여동생 한미영(김효진 분)의 애인 최수현 역을 맡았다. 그런데 한선영도 최수현을 사랑했고 둘은 한미영 몰래 밀회를 했다.

마침내 둘은 최수현 집에서 격정 베드신을 펼쳤다. 한선영은 최수현에게 먼저 달려들어 키스하고 최수현의 옷을 벗기고 침대에서 뜨거운 베드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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