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민낯+침대 셀카? "잠이 안와.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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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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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전 아나운서 신아영이 침대 셀카를 선보였다.

25일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t my alarm for the game but can't seem to fall asleep.... 잠이 안 와. 큰일났다. 못 깰 거 같다..... #arsenal vs #liverpool #인스타초보 #해쉬태그 이렇게하는거맞나 #축구 #새벽축구 #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아영은 새벽 3시 55분이라는 시계 사진과 함께 침대 위에서 민낯인 얼굴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신아영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초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신아영은 TV조선 '헬로 차이나'와 국군방송 '리얼 병영 톡! 행군기'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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