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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제공]
양주신도시는 서울·의정부·동두천을 포함하는 경원선 생활권의 중심부에 위치한 곳으로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추진 등 광역 교통망 개발호재와 전국 최대 규모의 공립유치원 건립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서울 북부 대체주거지 및 수도권 북부 거점도시로서의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양주신도시 A-11(2)블록 시범단지에 위치하며 중심상업시설 및 대규모 호수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조성돼 주거환경이 우수하다.
경기 양주시 옥정동, 삼숭동, 고암동 일원에 위치한 양주신도시는 경기 동북부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신도시로 총 개발면적은 1118만㎡이다.
현재 양주신도시 주변으로는 경원선 덕계역과 덕정역이 통과하고 있으며 7호선 연장사업(도봉산~옥정)이 예비 타당성 검토 중에 있어 향후 서울 진출입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7호선 연장사업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광역철도 사업으로 확정하면서 사업비의 최대 85%를 국가와 경기도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은 상황이다.
광역 도로망도 속속 갖춰지고 있다.
지난해 말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의정부~동두천) 개통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IC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2017년에는 서울~포천간 고속도로, 2020년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BRT(회암IC~노원역)가 개통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편의시설, 교육, 교통 등의 생활인프라가 선제적으로 개발되는 시범단지 중심부에 입지한다.
단지 바로 옆에 옥정중학교가 인접해 있고 맞은편으로는 초등학교(2017년 개교 예정) 부지가 위치한다.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총 761가구 규모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전 세대가 주거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전용74~84㎡)로 구성된다.
또한 전체 세대의 87%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한 판상형에 공간 활용도가 높은3~4Bay 구조로 설계할 예정이며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개방감 및 조망권을 극대화했다.
평면은 총 5개 타입을 선보인다.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74㎡ 281가구, 84A㎡ 284가구, 84B㎡ 46가구, 84C㎡ 50가구, 84D㎡ 100가구다.
단지 중심부에 실개천, 어린이놀이터 등이 어우러진 공원이 조성되며 공원과 연계한 지하 선큰광장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라운지카페 등의 커뮤니티시설을 집중 배치해 입주민들이 한 공간에서 단지 내외부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에는 대림산업이 특허 등록한 층간소음 차단 기술과 특허 출원 중인 단열 설계가 도입된다.
가족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공간의 바닥 차음재를 일반적인 바닥차음재(30㎜)보다 2배 두꺼운 60㎜로 적용하여 층간소음 예방 효과를 높였으며,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도입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외부소음 차단을 위해 모든 창호에 이중창호 시스템을 적용하고 창문개폐 없이 신선한 공기가 공급되는 환기시스템을 도입했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유해물질 없는 친환경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해 세대 내 주방가구, 침실붙박이 가구에 친환경 자재를 적용하고 단지외부에 설치되는 옥외시설물 소재를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유해물질을 최소화했다.
또한 집 안팎에서 제어 가능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구축하고 e월패드를 통해 에너지소비량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지먼트시스템(EMS), 세대 내 불필요한 대기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해주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지하주차장 LED 조명제어, 일괄소등스위치 등을 사용해 에너지 절약 및 전기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높였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9월 1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양주 롯데시네마 인근)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840-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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