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을 통해 전북도는 자기인증지원센터 국비확보 노력 및 분담금 지원을, 교통안전공단은 자기인증지원센터 구축사업비 확보, 장비 구축 및 운영을, 김제시는 자기인증지원센터 부지 및 건축물 지원, 시설관리 및 운영 총괄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특장차 자기인증지원센터 구축사업으로 특장차 자기인증 인프라 구축을 통한 특장차 및 관련 산업의 집적화가 가능해져 2020년까지 전북 특장차 기업의 연평균 매출액은 약 5%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종사자수는 연평균 약 6%이상 증가해 각각 매출액 200억원과 100명의 고용창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전북도와 김제시는 특장차 자기인증지원센터 유치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치권과 연대해 자기인증지원센터 유치의 필요성을 피력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중소 특장차 업체의 숙원 해결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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