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이 과거 아내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이보영의 과거 사진이 나오자 강용석은 "47kg이었던 시절의 우리 아내와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강용석은 "2005년 '어여쁜 당신'에 나올 때 장인어른이 일주일에 한 번씩 전화를 해 '어쩜 쟤는 우리 딸하고 닮았냐'고 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강용석의 아내 사진을 공개했고, 강용석 아내는 이보영만큼 예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용석은 불륜 스캔들을 제기한 파워블로거 A씨의 남편과 그의 변호사를 검찰에 형사고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