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하차' 용팔이 스테파니 리, 우영에게 "love this guy"…무슨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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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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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테파니 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씨아' 역을 맡은 배우 스테파니 리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스테파니 리는 8회까지 등장할 예정이며 이후 하차한다. 스테파니 리의 하차는 극 중 전개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와중 스테파니 리의 친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this#guy #houseparty#2pm#wooyoun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테파니 리와 가수 2PM의 멤버 우영이 다정하게 기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훤칠한 외모는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스테파니 리의 'love this guy'라는 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로 인해 우영과 어떠한 사이인지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용팔이는 오늘(26일) 7회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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