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연일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씨아' 역을 맡은 배우 스테파니 리의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스테파니 리는 8회까지 등장할 예정이며 이후 하차한다. 스테파니 리의 하차는 극 중 전개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와중 스테파니 리의 친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파니 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ove#this#guy #houseparty#2pm#wooyoung'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스테파니 리의 'love this guy'라는 글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로 인해 우영과 어떠한 사이인지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용팔이는 오늘(26일) 7회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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