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 옹진군은‘힐링섬 옹진군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 테마는 천혜의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옹진, 농수산물이 풍요로운 옹진, 행복한 삶이 있는 살기 좋은 옹진으로 잡고 옹진군의 아름다운 경관과 옹진군 특산물, 농업현황, 귀농 정보, 귀농 정책, 귀농성공사례 등을 전시하고 귀농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옹진군 관내도를 전시하여 수도권에서 1시간 거리에 닿을 수 있는 옹진은 서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들과 산을 품고 있어 도시민들이 귀농하여 살기 좋은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홍보할 것이다.
군 관계자는“박람회에 오는 방문객에게 귀농 상담을 실시하여 옹진군에서 지원되는 혜택을 자세하게 안내해주고 정착 시나 정착 후에도 성공적으로 농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