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와 결혼' 안용준, 조카바보 면모 드러내…"고개숙인 삼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6 14:1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용준 트위터]


아주경제 이연주 기자 =배우 안용준이 오늘(26일) 가수 베니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안용준의 '조카 바보' 면모가 눈길을 끈다.

안용준은 지난 2011년 자신의 트위터에 "난 조카들은 정말 사랑한다... 단지 어린이날이 되면 많은 조카를 만들어준 누나들이 조금은 밉다. 토요일 날 선물 받고 좋아할 조카 얼굴에 나도 웃게 되는 하루. 사진 제목은... 고개 숙인 삼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용준은 조카들을 줄 선물 꾸러미 옆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안용준, 좋은 삼촌이다", "안용준, 조카 바보네", "안용준, 나중에 딸바보 아들 바보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