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크스의 한국 진출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전략적인 비즈니스 확장의 일환이다. 이 회사는 다국어 고객 서비스 등 한국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비에 콜라도 인트라링크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수석 부사장은 “원샷법(사업재편지원특별법) 법제화 움직임으로 한국 M&A시장이 활발해 질 것”이라며 “M&A 전문가들이 더 많은 거래를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한국 고객들에게 M&A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자원을 직접적으로 제공해 M&A 경쟁에 우위를 차지할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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