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부·울·경 지역 식품·의약품 분석기관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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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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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의약품 분석기술연구회」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부산지방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 16개 식품·의약품 분석기관이 참여하는 ‘식품의약품 분석기술연구회’ 세미나를 27일 부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부산시 북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식품 중 곰팡이독소 관리현황 및 분석법’, ‘식중독 바이러스의 이해’를 주제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전문가를 초청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역 검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보다 정확한 식·의약품 검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분석 실무자 간 정보 공유 등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조직하였으며 부산·울산·경남 지역 16개 검사기관 연구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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