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균형발전 연구회 충북혁신도시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6 16: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6일 세종시의회 균형발전 연구회는 충북 혁신도시관리본부를 방문해 장점을 배우고 방문기녑 사진
  을 찍고있다.  사진제공= 세종시의회)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의회 균형발전 연구모임(대표 윤형권 의원)에서는 26일 오전 10시, 충북혁신도시관리본부(진천·음성)를 방문하여 혁신도시 추진현황과 공공기관 이전 및 이주민 정착현황 등을 살펴보았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충북현신도시 박승영 본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담당과장으부 혁신도시 추진현황에 대하여 설명을 청취한 후, 이어서 질의·답변과 현장시찰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혁신도시’ 는 전국 10개소에 거점별로 조성하고 있으며,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산·학·연·관이 서로 협력하여 혁신여건과 수준높은 생활환경을 갖춘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도시를 건설하려는 것으로,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에 인구 42,000명을 목표로 주택 14,843호를 건설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6개 기관이 이전 완료한 상태다.

윤형권 연구모임 대표는 “인근에 위치한 충북혁신도시의 장·단점과 신도시 개발을 통한 구도심 상생 발전방안 등을 벤치마킹하여 세종시의 균형발전에 참고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균형발전 연구모임은 올해 세차례 연구모임을 갖고, 세종시 균형발전 방안 등을 협의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세종시의 균형발전에 적극적인 보탬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