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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아름동 주민센터에서 이춘희 시장이 아름동에 5만 번째로 전입한 황나예씨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있다.
아름동은 지난 1월 26일에 개청했으며 교육, 금융, 상권이 밀집해 최적의 주거환경으로 인기가 높아 7개월 만에 무려 24,000명이 증가, 5만 명 시대를 열게 됐다.
이는 세종시 인구의 25%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이춘희 세종시장은 26일 오전 아름동 주민센터에서 5만 번째 전입한 황나예씨에게 기념패를 수여했다.
이춘희 시장은 “아름동을 내년에 책임동으로 전환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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