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용팔이’ 김태희, 과거 혼전 성관계 “난 절대 안돼” 이유가? 경악!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가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출연 중인 배우 김태희의 과거 혼전 성관계에 대한 소신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태희는 과거 SBS 드라마 '스크린' 종영 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천주교 신자여서 그런지 난 꽤 보수적인 편이다. 임신중절과 혼전 성관계는 절대 안 된다"라고 못을 박아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6회의 시청률은 20.4%를 기록하며 마의 20% 고지를 가볍게 돌파하며 국민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