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해운대 아닙니다. 마이애미입니다. 미국 가고 싶습니다. 아니, 따뜻한 나라면 다 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민경은 해변 모래밭에서 엎드린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특히 김민경은 가슴 부위를 하트 모양의 그림으로 가려 네티즌 사이에 비키니 끈을 푼 채 엎드린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이날 10여 분 정도 지각한 김민경은 "애정이 많은 영화다. 개봉하기를 기다렸다. 영화가 공개되는 자리에 빨리 와서 감독님에게 인사하고 선배님들, 기자님들에게도 인사하고 싶었는데 늦었다"며 감정이 복받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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