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미국] 씨엘, 제레미 스캇과 美 페이퍼매거진 표지모델 장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8-27 10: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미국 데뷔를 앞둔 씨엘이 ‘페이퍼매거진’에서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함께 표지모델을 장식해 눈길을 끌고 있다.

‘페이퍼매거진’은 패션, 대중문화, 음악, 아트 중심의 콘텐츠를 담고 있는 뉴욕 패션 잡지로 킴 카다시안, 칸예 웨스트,케이트 페리, 마일리 사이러스, 프린스, 퍼기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표지모델로 발탁된 바 있다.

‘페이퍼 매거진’은 오는 9월호 표지모델로 ‘발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올리비에 루스텡과 그의 뮤즈 제니퍼 로페즈, 그리고 ‘모스키노’를 이끌고 있는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그의 뮤즈 씨엘을 나란히 선정했다. 씨엘은 제레미 스캇의 파티 및 패션쇼 등에 늘 참석해왔으며 제레미 스캇 역시 씨엘을 꾸준히 자신의 뮤즈라고 칭하며 절친한 사이임을 언급해 온 사이.

이처럼 절친한 두 사람이 개성과 조화를 이룬 포즈로 표지모델로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특히 씨엘은 화려하고 볼드한 장신구들을 치장한 채 특유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씨엘은 매거진 발매에 앞서 27일 ‘페이퍼 매거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제레미 스캇과의 인연과 패션에 대한 그의 생각 등을 말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내 작품을 입은 씨엘을 보고 촬영차 한국에 왔을때 씨엘을 만나기 원했고 반했다. 씨엘은 이제 내 가장 친한 친구 중 한명"이라고 씨엘과의 인연을 소개한 제레미 스캇에 대해 씨엘은 "음악과 패션은 항상 함께하는 것이다. 나는 제레미의 옷을 입을 때 그것을 완전히 느낀다"고 화답했다.

한편, 미국 데뷔 준비에 매진중인 씨엘은 오는 29일 캐나다 토론토, 9월 11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버클리(샌프란시스코), 9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LA 에서 열리는 MDBP(MAD DECENT BLOCK PARTY 무대에 출연, 현지팬들과 만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