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교육용 콘텐츠 ‘콩순이’ 유튜브 누적 조회수 7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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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8-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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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영실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영실업은 영유아 캐릭터 ‘엉뚱발랄 콩순이’ 콘텐츠의 유튜브 누적 조회수가 7000만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영실업의 여아용 콘텐츠 채널인 ‘쥬쥬영토이(Joujoyoungtoys)’에서 지난해 12월 처음 공개한 후 약 8개월만이다.

엉뚱발랄 콩순이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콩순이가 가족·친구·선생님 등 주변 인물과 관계를 맺어나가는 과정을 교육적으로 담아낸 3D 애니메이션이다.

영실업은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율동송, 완구제품을 활용한 언박싱 영상 등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유튜브에서 공개한 콩순이 콘텐츠 중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은 ‘콩순이 율동송-콩순이 진찰송’으로 조회수는 약 1300만 건이다.  890만뷰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시즌1의 2화’와 690만뷰를 기록한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시즌1의 3화’가 2~3위다.(2015년 8월 기준)

영실업은 콩순이 콘텐츠의 조회수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어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연내 1억뷰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실업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교육적 키즈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콩순이는 영유아기 발달과정에서 필요한 사회성이나 소근육 발달 등에 도움을 주는 교육적 콘텐츠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다양하고 교육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어린이들이 놀이 과정 속에서 일상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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