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균관대 지원전략설명회는 지난 7일부터 13개 도시를 순회해 이번이 수시모집이 시작되는 내달 9일 전에 실시하는 마지막 서울지역 입시설명회다.
참석예약 신청을 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미 5000명을 넘어섰다고 성균관대는 밝혔다.
이번 지원전략설명회에서는 전형별 지원전략, 합격답안, 모집단위 선호도, 실질경쟁률 등 수시 핵심 정보 공개, 논술·자기소개서 특강 등을 진행한다.
입학처 관계자는 “본격적인 입시가 진행될수록 수험생 및 학부모께서 입시에 대한 정보를 목말라하시는 것을 깊이 체감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우리 대학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모집전략을 짤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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