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론다로우지 SN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론다 로우지가 세일러문으로 변신했다.
지난 2012년 11월 론다 로우지는 자신의 SNS에 "나의 의상…영감을 주는 의상. 그리고 파티하던 중에 부츠에 비극이 일어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론다 로우지는 일본 애니메이션 '세일러문'의 주인공 세라의 복장을 하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부츠 바닥이 떨어져 나간 사진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도 선수로 활동했던 론다 로우지는 현재 이종격투기와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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